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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사랑상품권+FAQ+전체_220126.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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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사랑상품권 가맹점과 소비자를 위한 결제플랫폼 ‘서울페이+’가 새롭게 출시됐습니다. 핀테크를 활용한 최신 모바일 결제 기술을 도입, 각종 생활 행정서비스 등을 제공하는데요, 오는 1월 24일부터는 자치구별 서울사랑상품권도 발행을 시작합니다. 기존에는 현금결제만 가능했지만 ‘서울페이+’ 앱을 통해 체크, 신용카드로도 구매할 수 있고, 가맹점도 2배 이상 확대해 상품권 구매와 사용 편의를 높일 예정입니다. 서울시민의 소비와 일상을 더욱 스마트하게 도와줄 ‘서울페이+’ 앱을 자세히 소개합니다.
서울시가 국내 최초로 핀테크를 활용한 스마트 생활결제플랫폼 ‘서울페이플러스’(이하 서울페이+)를 출시한다.

‘서울페이+’는 모바일 간편 결제, 각종 행정서비스 신청과 생활정보 알림이 결합된 똑똑한 결제앱으로, 1월 20일부터 구글플레이, 앱스토어에서 설치 가능하다.

시는 ‘서울페이+’ 출시와 함께 설 명절을 맞아 1월 24일부터 26일까지 총 3일간 5,000억 원 규모 서울사랑상품권을 판매하고 시민에게 더 커진 혜택과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서울페이+’ 결제앱 활용해 서울사랑상품권 신용카드 구매·결제 가능

‘서울페이+’ 앱의 주요기능은 ▴서울사랑상품권 구매 및 결제 ▴정부 및 지자체 정책지원 서비스 신청·수령·결제 ▴각종 생활정보 알림 및 검색 등이다.

23개 결제앱에서 진행되던 서울사랑상품권 구매 및 결제를 ‘서울페이+’로 통합해 하나의 앱에서 체계화된 시스템 운영과 회원관리로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목표다.

그동안 현금결제만 가능했던 서울사랑상품권 구매 체크카드 신용카드로도 가능해진다. 상품권 구매도 기존 1, 5, 10만원 단위로만 가능하던 것을 소비자가 필요한 만큼 1만원 단위로 구매 가능하며, 상품권 전액 환불도 기존 7일 이내 구매취소에서 구매 후 언제나 가능하도록 변경됐다.

서울사랑상품권 사용 시 결제금액보다 상품권 잔액이 적은 경우엔 차액을 ‘서울페이+’에 등록된 개인 신용·체크카드로 자동 합산해 결제하는 기능도 올해 5월 중 추가될 예정이다.

1월 24일부터 서울사랑상품권 구매와 결제가 가능한 앱은 ‘서울Pay+’, ‘티머니페이’, '신한 쏠', '머니트리' 총 4개며, 다른 결제앱도 순차적으로 오픈될 예정이다.

※ 단, 카카오페이, 카카오톡 앱에서는 상품권을 판매하지 않음. (다른 앱을 통해 구매한 상품권을 조회해 결제만 가능)

또한, 이전에 구매한 서울사랑상품권 잔액은 현재 사용 중인 23개 결제앱(비플제로페이, 체크페이 등)에서 2월 말까지 현재와 동일한 방식으로 사용 가능하다. 이후에는 2월 28일 24시 기점으로 ‘서울페이+’로 자동이관되니 미리 앱을 설치해 놓는 것이 편리하다.

자동이관을 원하지 않을 경우에는 2월 중 기존에 사용하던 결제앱의 상품권 잔액을 ‘서울페이+’ 앱으로 직접 이관할 수 있는 ‘이관하기’ 기능도 추가될 예정이다.
‘서울페이+’ 앱을 통해 결제 방법이 더욱 다양해진다

서울사랑상품권 사용, 소비자 결제 편의성 높이고 가맹점도 2배 확대

결제 방법도 보다 편리한 신기술을 도입해 진화된다. 기존 소비자가 직접 가맹점 QR코드 스캔 후 결제금액을 입력하던 방식에서 올해 3월에는 터치결제 및 스마트폰을 흔들거나 홈 화면 엣지패널로 결제하는 쉐이크&슬라이드 결제(Shake&Slide)가 가능해진다.

하반기에는 NFC결제와 얼굴인식결제(Face pay) 등 다양한 신기술로 서울사랑상품권을 이용할 수 있게 된다.

소비자들이 골목상권 어디에서나 편리하게 상품권을 이용할 수 있도록 가맹점도 현재 28만개에서 53만개(4월 말)로 2배가량 늘어날 예정이다. 국세청과 연계해 휴·폐업 정보를 반영한 실제 결제가 가능한 가맹점들만 앱 내에서 안내해 소비자의 불편도 줄인다.

가맹점에 대한 지원도 늘어난다. 서울사랑상품권 발행목적이 소상공인에 실질적인 이익을 주는 것인 만큼 상품권 결제 수수료 ‘0원’을 유지하는 것은 물론, 추가 지불 비용이 없다.

결제 확인 및 취소, 매출실적 관리도 가맹점주용 별도 앱 설치 없이 ‘서울페이+’에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개선했다.

아울러 올해 5월부터는 가맹점 매출을 기간, 업종 등 다양한 형태로 분석한 리포트를 점주에게 정기적으로 제공해 마케팅 자료로 활용할 수 있도록 돕늗다.

4월 이후 행정 서비스 및 정책자금 신청 기능 도입

4월 이후엔 ‘서울페이+’ 앱에 행정서비스 신청을 비롯한 생활정보 안내 등 다양한 기능도 탑재된다.

정부 및 지자체의 정책 지원금 및 수당 등을 방문이나 서류 없이 신청하고, 각종 보조금 및 지원금 신청 시기 및 방법 등을 알림톡과 앱푸시를 통해 알려주는 서비스도 실시할 예정이다.
 
 
‘서울페이+’ 출시에 맞춰 이벤트도 진행한다. 우선 1월 20일부터 2월 3일 중 앱 설치 및 회원 가입을 완료한 시민 1만 명을 추첨해 GS25 편의점 5,000원 권을 증정하고, 1월 24일부터 2월 28일까지 신한카드(신한pLay)로 상품권을 구매한 소비자를 추첨해 다양한 경품을 제공할 계획이다.

한영희 서울시 노동·공정·상생정책관은 “새롭게 출시한 ‘서울페이+’는 스마트폰 하나로 서울의 주요 행정, 생활, 소비가 가능한 혁신적인 서비스”라며, “많은 시민이 서울페이+를 활용해 코로나19로 위축된 소비심리를 부활시키고, 골목상권이 다시 활력을 되찾길 바란다”고 말했다.

 

‘서울페이+’: 구글플레이, 앱스토어
문의: 소상공인플랫폼담당관 02-2133-5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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