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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잘 될 거야."

이 말에, 진심으로 위로받아본 적이 있을까?

나는 그 말에 한 번도 안도해 본 적이 없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도리어 조금 상처가 됐던 적은 있었다.

'지금 내 말 다 들었어? 대충 듣고 아무렇게나 말하고

있는 거 아니지?' 그 말이 너무 공허하게 들려서 좀

억울했달까. '내가 그동안 너의 얘기를 얼마나

성심성의껏 들어줬는데, 너는 어쩌면 그렇게

쉽게 다. 잘. 될. 거. 야. 한마디로

퉁칠 수 있는 거니?'

 

 

- 강세형의《희한한 위로》중에서 -


진심이 담긴 위로의 말이 필요합니다.

 

진심을 담아 말을 건네는 노력을 해야합니다.

 

다 잘 될꺼야!

 

오늘도 커피 한 잔으로 하루를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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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이란

본래 있다고도 할 수 없고 없다고도 할 수 없다.

그것은 마치 땅 위의 길과 같은 것이다.

본래 땅 위에는 길이 없었다.

한 사람이 먼저 가고

걸어가는 사람이 많아지면

그것이 곧 길이 되는 것이다.

 

 

- 루쉰의《고향》중에서 -

 


희망은 '길'입니다.

 

믿고 그 길을 가는 사람에게는 희망이 있고,

믿지않고 그 길을 가지 않는 사람에게는 희망이 없는거지요.

 

잘 할 수 있다는 믿음,

잘 될거야 하는 믿음으로 오늘도 한걸음씩 희망을 가지고 나아가 봅니다.

 

커피한잔으로 하루를 희망차게 시작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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