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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스승은
학생이 해야 할 일을
대신해 주는 사람이 아니다.
'구세주'는 나 또는 세상을 구원해 주는
사람이 아니라, 자신을 스스로 구원하는 방법을
제시하고 시범을 보여주는 사람이다. 누군가
나를 구원해 준다고 믿는 것은 헬스장 코치가
열심히 운동하면 내 몸에 근육이 붙는다고
믿는 것이나 다름없다.
- 윤민의《아주 오래된 노래》중에서 -
헬스장 코치의 몸은 내 몸이 아니지요.
그러나 그렇게 훌륭한 몸을 만들기 위해 얼마나 많은 노력을 했을까요?
바라보며, 부러워하며 희망을 가지고 열심히 노력한다면 비슷하게나마 가능하겠지요.
우리에게 좋은 거울이 되어준다면 좋은 코치인 셈이지요.
오늘도 커피 한 잔으로 하루를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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