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은 밥심!
백미, 현미 등 다양하게 밥을 지어 먹곤 하죠?
이런 백미, 현미에 농작물의 병해를 막고자 비소를 사용하곤 해요.
이 비소는 도정과정에서 대부분 사라지지만
쌀가루에 남아있어 세척 시 주의가 필요하답니다!
무기비소 줄이고 안전하게 먹는 법 알려드려요 :)
유해물질 줄이고, 식품안전 올리고!
백미·현미 속
무기비소 줄이는 조리 방법!
비소는 농작물의 병해를 막을 때 약이 되지만,
때로는 인체에 독이 되기도 해요.
특히, 무기비소는 인체에 해롭고,
일부 수산물이나 벼(쌀) 등에도 들어있어요.
하지만, 우리나라는 도정한 쌀의 무기비소 농도를
0.2mg/kg 이하로 관리하므로 안전해요.
[2015년 우리나라 백미·현미 무기비소 평균 농도]
백미 0.06mg/kg
현미 0.1mg/kg
벼 껍질에 많은 비소는 도정과정에서 대부분 제거되지만,
도정과정에서 발생하는 도정분(쌀가루)에 여전히 남아있어 세척 시 주의가 필요해요.
벡미는 휘저으면서 여러 번 헹구면
비소를 15% 줄일 수 있어요.
백미를 2~3회 휘젓기
+
4번 이상 헹구기
▶
비소 15% 저감화
현미는 백미와 같은 방법으로 씻은 후 물에 불려서 조리하면
영양성분을 95% 이상 유지하면서
비소를 35%나 줄일 수 있어요.
세적한 현미를 현미 분량의 6배 물에
1시간 동안 불리기
+
불린 현미와 현미 분량 1.5배의
물을 넣고 밥하기
▶
비소 35% 저감화
국민의 건강한 밥상을 위해
식약처는 무기비소 등 유해물질을 꼼꼼하게 관리하겠습니다.
여러분도 유해물질 줄이는 조리과정 등을
기억하고 실천해 주세요!
[출처] [웹진] 백미·현미 속 무기비소 줄이는 조리 방법!|작성자 식약지킴이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조현병 딸 23년 돌보던 엄마 ‘번아웃’…비극적 선택 (0) | 2020.11.09 |
---|---|
우리 동네 성범죄자 신상정보, 이제 카톡으로 확인하세요 (0) | 2020.11.09 |
익산 ‘일가족 3명 사망’…경찰, 40대 아빠 소행 추정 (0) | 2020.11.09 |
폐기율 '1%' 새벽배송...사람은 폐기되고 있습니다 (2) | 2020.11.08 |
생활방사선 의혹 ‘골재’, 원안위는 왜 조사조차 안할까? (0) | 2020.11.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