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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은 '새해'하면

뭐가 가장 먼저 떠오르시나요?

크리지기는 새해하면

떡국이랑 까치, 그리고 복주머니가

가장 먼저 떠오른답니다.

그런데 사람들은 왜

새해, 설날만 되면 복주머니를

차고 다니게 된 걸까요?

복주머니는 둥근 모양에

알록달록한 색깔의 비단이나 무명천으로

만들어서 고운 빛깔이 특징이에요.

원래 우리나라 전통 한복에는

호주머니가 없어서 따로 주머니를

만들어 차고 다녔다고 하는데요.

주머니는 원래 뭔가를 담기 위한

용도인 건 다들 알고 계시죠?

때문에 여러 가지 길상(吉祥)을

상징하는 무늬를 새겨 넣음으로써

그 속에 복을 담는다는 의미라고 합니다.

말 그대로 복을 넣은 주머니,

복주머니인 셈이죠.

특히 새해에 복주머니를 차면

일 년 내내 좋지 않은 기운을 쫓고

복이 찾아온다고 해서 친척이나

자손들에게 나누어 주었다고 해요.

이번에 새로 출시한 '새해 복 만두 피자'에도

복을 가득 담은 복주머니 모양의

만두 토핑이 올라가 있답니다.

도미노피자와 비비고가 만나

새로운 레시피로 탄생한 만두가 피자 위로~

먹으면 복이 와요!

새해 복 만두 피자 출시!

바삭한 씬도우의 뉴욕 오리진 피자에

포테이토 토핑도 든든하게 올렸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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