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식자재] 수많은 별칭을 지닌 '명태'

생선 살부터 알까지 다채롭게 사용되는 이달의 식자재.

상태, 잡힌 시기 등에 따라 다양한 이름으로 불리는데요.

지방함량이 낮아 담백한 맛이 좋은 이것은 무엇일까요?

생선 살부터 알까지! 다채롭게 사용되는 식재료

명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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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태, 잡힌 시기 등에 따라 다양한 이름으로 불려요

(생태) 신선한 생물 상태

(동태) 얼린 것

(코다리) 꾸덕하게 말린 것

(북어) 말린 것

(황태) 노랗게 말린 것

(노가리) 어린 명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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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대성 어류로 수온이 찬 바다에서 서식해요

✔ 대구와 생김새가 비슷하지만 명태는 대구보다 홀쭉하고 길쭉한 모습이에요

올바른 구매·손질·보관 요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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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입요령

✔ 눈이 맑고 아가미가 선홍색을 띠는 것

✔ 내장이 흘러나오지 않은 것

✔ 비늘이 제대로 붙어 있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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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질방법

✔ 비늘은 칼로 긁어 제거하고 내장은 배를 갈라 꺼냄

✔ 흐르는 물에 깨끗이 씻어 적당하게 토막내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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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관방법

✔ 토막내어 랩을 씌운 뒤 냉장보관 (1~2일)

매콤 고소해 밥 반찬으로 딱!

코다리 양념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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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

코다리, 누룽지가루, 식용유, 다진 고추, 다진 파, 간장, 설탕, 맛술, 고운 고춧가루, 갈은 양파, 다진마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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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드는 법

1️⃣ 코다리는 배를 가르고 토막낸 후 뼈를 제거한다

2️⃣ 손질한 코다리는 반으로 잘라 안쪽에 누룽지 가루를 묻힌다

3️⃣ 간장, 설탕, 맛술, 고춧가루, 양파, 마늘을 섞어 양념장을 만든다

4️⃣ 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코다리를 굽는다

5️⃣ 코다리에 양념장을 바르고 살짝 구워낸 뒤, 고추와 파를 올려 마무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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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1월 식자재] 수많은 별칭을 지닌 '명태'|작성자 식약지킴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