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10월 3일 강동구 확진자 40명 발생!

2021. 10. 3. (일) 18:00 기준 코로나19 확진자 40명 발생하였음을 알려드립니다. 

 

※ 확진자 개인정보(성별, 연령, 국적, 동 단위 이하 거주지, 직장명 등) 비공개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제34조의2 관련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가 10월 4일(월)부터 10월 17일(일)까지 2주간 연장 시행 중입니다. 식당, 카페 및 가정 모임에 한해서만 6인까지 사적모임이 허용됩니다.(18시 이전에는 접종완료자 2명 포함, 18시 이후에는 접종완료자 4명 포함 모임 가능)

 

생업시설 운영이 어려운 수칙을 완화하되, 접종완료자를 중심으로 완화가 시행됩니다.

 

결혼식장은 기존 49명에 접종자만 추가 최대 99명까지 가능하며, 기존 식사제공 없는 경우 접종자로만 추가해 최대 199명까지 모임이 가능합니다.

돌잔치는 현행 사적모임 인원제한 적용 외 접종완료자만 추가해 49명까지 모임이 가능하며, 실외체육시설은 기존 사적모임 규정 외 접종완료자만 추가

경기 구성하여 최소인원으로 운영이 가능합니다.

 

각종 모임이나 행사와 함께 대체 공휴일로 인한 연휴기간에 많은 인원의 참석 또는 이동으로 인해 확진자 발생이 대폭 증가할 우려가 있으므로 구민

여러분께서는 개인방역 수칙 준수에 노력해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아직까지도 무증상 감염자, 감염원인을 알 수 없는 확진자 발생과 함께 최근 감염 전파력이 강한 변이바이러스가 지속적으로 발생, 유행함에 따라 안심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

 

이에 구민 여러분께서는 당분간 주변 지인과의 모임, 약속 등을 최소화 해 주셔서 사람 간의 접촉을 가급적 자제해 주시기 바라며, 증상이 없더라도 한 집에 한사람은 코로나 검사를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여러분 모두가 최전선 방역관리자로서 사적모임 최소화(모임 시에는 반드시 제한인원 준수), 마스크 착용 철저, 출입자명부 작성, 주기적인 소독 및 환기, 방역관리자 지정, 밀폐된 공간에서의 음식 섭취 금지 등 기본방역수칙의 자발적인 방역 실천을 당부드립니다.

코로나19가 종식되는 그 날까지 강동구는 구민 여러분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2021. 10. 3.(일) 강동구 재난안전대책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