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수중학교 코로나19 검사 관련 상황 안내

경수중학교 1학년에 재학중인 확진자 발생과 관련하여 코로나19 검사를 받은 183명 중 2학년 학생(성동구 거주자) 1명이 양성 판정을 받고, 나머지 182명은 음성 판정을 받았음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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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는 경수중학교 학생이 9.9.(목) 저녁 확진 판정(검사경위: 증상발현 선제검사)을 받음에 따라 9.10.(금) 경수중학교 체육관에 이동선별검사소를 설치하고 학생 및 교직원을 대상으로 코로나19 검사를 실시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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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183명이 코로나19 검사를 실시하였으며 다행히 182명은 음성판정을 받았으나 1명이 양성판정을 받았습니다. 추가 확진자 발생에 따른 역학조사를 실시중이며 확인되는 사항은 구민여러분께 신속히 안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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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판정을 받으셨더라도 일상 생활 속 방역 수칙을 준수해 주시기 바랍니다. 아울러 확진자와 밀접 접촉으로 자가격리에 들어가시게 된 분들께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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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수중학교는 방역소독을 모두 완료하였습니다. 협조해 주신 경수중학교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립니다. 확진 학생분들의 쾌유를 빌며 심려가 크실 가족분들께도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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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경수중학교 코로나19 검사 관련 상황 안내|작성자 성동구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