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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23개 시·군에서 적용하고 있는

코로나19 대응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를

6일부터 조정·시행하는데요.

언제까지 어떻게 진행되는지

설명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내용 함께 확인해보겠습니다.


경상북도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연장(~10/3)

경상북도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가 연장되었습니다.

최근 코로나19 유행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추석 연휴 많은 이동에 대비한

방역 상황을 고려한 조치인데요.

우선 4차 대유행 이후

확진자 증가로 인해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가 적용됐던

의성군확산세가 확연히 꺾이며

지난 4일부터 1단계로 변경됐습니다.

인구 10만명이 넘는 포항과 경주, 김천,

안동. 구미, 영주, 영천, 경산, 칠곡 등

9개 시·군에서 적용 중인

사회적거리두기 3단계를

내달 3일까지 4주간 연장하는데요.

이 가운데 최근 집단감염이

확산되고 있는 구미시

지난 2일부터 오는 12일까지

집합금지 행정명령을 내리는 등

강화된 방역조치를 적용하고 있습니다.

구미는 지난달부터 학원, PC방,

스포츠시설, 유흥주점 관련

집단감염이 발생한데 이어

최근에는 교회 발 집단감염까지

확산되고 있는 상황이죠.

또 지난 7월 27일

2단계로 격상한 문경시

내달 3일간 4주간 연장되며,

지난달 30일 3단계에서

2단계로 내려온 상주시

오는 12일까지 2주간 유지됩니다.

또, 지난달 23일부터 1단계에서

2단계로 격상 시행 중인 울진군

6일부터 12일까지 이어집니다.

이로써 경북의 사회적 거리두기 조정은

3단계 9개 지역, 2단계 3개 지역,

1단계 11개 지역으로 조정되었습니다.


현재 유행 규모가 감소세 없이

지속되는 상황에서

추석연휴를 맞는 만큼

당분간 방역 완화는 어려울 것 같은데요.

도민 여러분께서는

마스크 착용, 생활 속 거리두기 등

기본 방역수칙 준수에

적극 협조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 경상북도였습니다.

[출처] 경상북도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연장(~10/3)|작성자 경상북도 보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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