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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人)과
말(言)이 합쳐진
글자가 바로 신(信)입니다.
사람의 말은 언제나 미더워야 합니다.
그러나 신뢰가 이루어지기 전에는
말은 안 하느니만 못합니다.
- 이강엽의《살면서 한번은 논어》중에서 -
요즈음 정치인이나 유명연예인들이 구설수에 오르는 일이 많아졌습니다.
다들 잘 살고 먹을만하니 다른사람들은 눈에 뵈지도 않나봅니다.
넘으면 안되는 선을 넘어서 막말을 하는 사람들에게는 반드시 그 화가 돌아갑니다.
오늘부터는 말을 조금 줄이고 생각을 조금 늘여야겠습니다.
상대방에게 믿음을 주고, 서로 도움이 될 수 있는 내가 되고자 합니다.
커피 한 잔으로 하루를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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