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은맑음

세상에 모든 문제를

혼자 해결할 수 있는 사람은 없다.

그래서 부족한 부분을 서로 메워 줄

사람들을 팀으로 엮어 좋은 결과를 내려고

노력하지. 그러므로 부탁을 하고 도움을 받는 일에

너무 인색해지지 말자. 언젠가는 너 역시 누군가의

부탁에 기꺼이 응해야 할 날이 오기 마련이다.

그러니 기꺼운 마음으로 타인에게

손을 내밀 수 있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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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성희의《딸에게 보내는 심리학 편지》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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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사회에는 아직도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이 너무나도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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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에 보이지 않는 복지의 사각지대에서 고통받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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넉넉하거나 가진게 많아서가 아니라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자 기부를 하는 분들도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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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에는 손내밀지 않아도 기꺼운 마음으로 누군가를 도우면서 살아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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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커피 한 잔으로 하루를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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