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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은 싫다 싫다

하면서도 어쩔 수 없이

엄마를 닮게 되더라. 우리 어머니가

하도 욕을 하는 바람에, 나도 덩달아

아버지를 미워했던 것 같다. 그게

나를 더 외롭게 했어."

"좋은 이야기만 해 줬어도 됐잖아.

그냥 평범한 이야기."

 

 

- 김현석, 남지현, 이희영의《각자의 정류장》중에서 -


결국 딸은 엄마를 닮게 됩니다.

좋아하는것과 싫어하는것, 마음도 닮아가게 됩니다.

 

오늘도 커피 한 잔으로 하루를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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