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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로감을

느끼기 시작했다는 것은

감각과 마음이 제자리를 찾아가고 있다는

신호였을 것이다. 우울과 무기력을 견디는

일에도 에너지가 소모된다는 걸 그때는 몰랐다.

살아서 뭐 하나, 생각하면서도 살기 위해

나도 모르게 안간힘을 쓰고

있었다는 것도.

- 윤지영의《나는 용감한 마흔이 되어간다》중에서 -


.코로나19로 인한 우울감과 피로감이 극도에 달한거 같아요.

새로운 한해가 시작된 지금, 그 우울감과 피로감을 훌훌 털어버리고,

마음을 다시 한 번 다잡을 기회가 왔습니다.

지치지 말고 소처럼 든든한 마음으로 이겨내자구요!

커피 한 잔으로 하루를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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