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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2(월) 확진 판정을 받은 용답초 교직원 및 경동초 2학년 학생, 성동유아예체능단과 관련하여 총 299명에 대한 선제검사 결과 검사중인 1명을 제외한 298명이 음성판정을 받았음을 알려드립니다.

 

성동구는 3.22(월) 오전 용답초 교직원 및 경동초 2학년 학생의 확진 판정에 따라 즉시 각 학교에 이동선별검사소를 설치하고 오후 1시 30분부터 4시 40분까지 학생 및 교직원에 대한 선제검사를 실시했습니다.

 

먼저, 용답초등학교 교직원 관련하여 해당 확진자가 3.15(월)부터 수업을 진행한 반 학생들과 동시간대 출근한 교직원들에게 코로나19 검사를 안내하였습니다. 학생 및 교직원 총 46명이 검사를 실시하였으며 전원 음성판정을 받았습니다.

 

경동초등학교 학생과 관련하여 해당 확진자가 3.19(금)부터 함께 등교한 2학년 전체 학생 및 확진자와 같은 시간에 급식실을 이용한 학생, 교직원에게 코로나19 검사를 안내하였습니다. 학생 및 교직원 총 227명이 검사를 실시하였으며 검사중인 1명을 제외한 226명이 음성판정을 받았습니다.

 

이어 성동유아예체능단 관련입니다.

해당 확진자와 같은 일시(3.15~3.19)에 수업을 받은 아동 및 이용객 총 26명이 코로나 검사를 실시하였으며 전원 음성판정을 받았습니다.

 

각 학교 및 성동구민종합체육센터는 방역소독을 모두 완료하였습니다. 확진자분들의 빠른 쾌유를 바라며 선제검사에 협조해주신 용답초, 경동초, 성동구민체육센터 교직원 및 관계자분들과 학부모님들께 감사드립니다.

 

구민여러분께서는 계속해서 마스크 착용 및 거리두기 등 방역수칙을 준수해 주시기 바랍니다.

 

[출처] 용답초, 경동초등학교 및 성동유아체능단 관련 코로나19 검사 결과 안내|작성자 성동구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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