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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선고등학교 2학년에 재학중인 확진자 발생(우리구 거주)과 관련하여 코로나19 검사를 받은 156명 중 1명이 추가 양성판정을 받았으며 나머지 155명은 음성판정을 받았음을 알려드립니다.

추가 발생한 확진자는 도선고등학교 2학년 재학중인 학생(우리구 거주)으로 어제(7.10) 코로나19 검사(검사경위: 선제검사)를 진행하였으며 오늘(7.11)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성동구는 어제(7.10) 도선고등학교 2학년에 재학중인 확진자 발생(검사경위: 증상발현에 따른 의료기관 권유)에 따라 오전 10시부터 학교 체육관에 현장 이동선별검사소를 설치하였습니다. 이동선별검사소에서 검사받은 총 156명 중 1명이 추가 확진판정을 받았으며, 나머지 155명은 음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음성 판정을 받으시더라도 일상 생활 속 방역 수칙을 준수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아울러 확진자와 밀접접촉으로 자가격리에 들어가시게 될 분들께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협조해주신 도선고등학교 관계자 분들께 감사드리며, 역학조사 결과 추가 확인되는 사항은 구민 여러분께 신속히 안내하겠습니다.

확진 학생분들의 쾌유를 빌며 심려가 크실 가족분들께도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출처] 도선고등학교 코로나19 검사 결과 안내|작성자 성동구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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