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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50+인턴십 매칭데이 모습(2019년)

 

서울시50플러스재단은 50+세대가 새로운 분야와 환경에서 일 할 수 있도록 다양한 현장 실습의 기회를 제공하는 ‘서울50+인턴십’ 사업을 마련하고 참여자를 모집한다.

 

‘서울50+인턴십’ 참여자의 활동 영역은 사회적경제, 중소기업, 소상공인 분야이며, 올해는 미래 핵심 산업인 그린·디지털 분야도 확대해 운영한다.

 

■ ‘서울50+인턴십’ 세부사업별 운영 계획

8개의 세부사업에서 총 300명의 참여자를 모집하며, 활동 여건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시간제와 전일제로 나누어 운영한다.

 

시간제는 월 최대 57시간 근무하고 최대 61만 원의 활동비를 받는다(단체상해보험 가입). 전일제의 경우 서울형 뉴딜일자리와 연계해 주 5일, 1일 8시간 근무를 원칙으로 하며, 최대 235만 원의 급여를 받는다(주휴·연차수당 별도, 4대보험 의무가입).

 

■ ‘서울50+인턴십’ 활동조건·지원내용

새로운 기회를 꿈꾸는 만 45세~67세의 서울 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참여자 모집은 세부 사업별로 순차적으로 이루어지며, 자세한 사항은 서울시 50+포털(50plus.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종 선정된 참여자는 젊은 세대와 함께 일하기, 인생2막 커리어 설계 등 다양한 교육을 받은 후 각 기업과 기관으로 배치돼 활동한다.

 

김영대 서울시50플러스재단 대표이사는 “50+인턴십 사업은 전문인력을 필요로 하는 기업과 활기차고 의미있는 인생2막을 설계하고자 하는 50+세대가 동반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을 것”이라며 “세대간 함께 일하기에 대한 긍정적인 경험과 사회적 인식을 확산하는 데에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문의: 50플러스포털, 1661-5516, 02-460-5050

출처 : 서울시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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