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은맑음

아삭아삭하고, 봄을 가장 먼저 알리는 이 채소는 무엇일까요?

겨울철 노지에 파종해 봄에 수확하는데요

잎이 땅바닥에 자라

납작배추, 납딱배추, 딱갈배추로도 불려요

4월의 식재료, 함께 알아보아요!

냉이, 달래와 함께 봄을 대표하는 채소

봄동

✔ 베타카로틴 함유량이 높고 칼륨, 칼슘, 인 등 무기질이 함유되어 있어요

✔ 잎이 땅바닥에 붙어 자라 납작배추, 납딱배추, 딱갈배추로도 불려요

✔ 아삭한 식감으로 겉절이나 쌈채소로 안성맞춤입니다

토막 상식!

결구, 발결구, 불결구란?

식재료 구입 전 먼저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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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입요령

- 떡잎이 적고 색이 연한 녹색을 띠는 것

- 잎에 반점이 없고 하얀부분은 짧고 선명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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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질방법

- 벌어진 잎을 모아 밑동을 자른 뒤 한 잎씩 떼어 흐르는 물에 씻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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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관방법

- 손질한 봄동은 물기 제거 후 비닐 팩에 밀봉하여 냉장고 신선실에 보관

⭐보관기간이 길수록 비타민의 손실이 커지므로 가급적 빨리 섭취

아삭 식감 그대로 살린

봄동 겉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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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재료

본동 30여장, 양파 1/4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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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념 재료

고춧가루, 액젓+새우젓, 다진마늘, 생강, 참기름, 올리고당, 설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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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손질한 봄동을 적당한 크기로 잘라둔다

2️⃣ 고춧가루 2큰술, 다진마늘 0.5큰술, 다진생강 조금, 액젓 1큰술, 새우젓 국물 0.5큰술,

설탕 1큰술, 올리고당 2큰술, 간장 1큰술, 참기름 1큰술 분량의 양념을 볼에 넣고 섞는다

3️⃣ 만들어둔 양념에 봄동을 넣고 섞은 뒤 참기름 1큰술을 넣어 마무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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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4월 식재료] 봄을 가장 먼저 알리는 채소는?|작성자 식약지킴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