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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그러운 바다 내음 가득 품은

미더덕

원래는 더덕처럼 두꺼운 껍질을 갖고 있어요. 4~5월이 제철이며, 2~15℃ 정도의 찬물에서 살아요.

비타민C, 비타민E, 엽산, 철분 등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미더덕

오만둥이

이름 유래

물에서 나는 더덕이란 의미

오만 곳(여러 곳)에서 자란다는 의미

제철 시기

가을

특징

- 머리 부분을 남기고 겉껍질을 제거해 속살을 드러낸 채로 판매

- 몸통 부분이 붉은 주황색

- 타원형의 긴 자루 모양새

- 손질 없이 판매 (껍질째 식용)

- 황갈색 또는 옅은 흙색

- 작은 돌멩이 같은 모양새

식재료 구입 전 먼저 확인하세요!

구입 요령

✔ 붉은색을 나타낼수록 좋음

✔ 몸통이 통통하고 특유의 향이 강한 것

손질방법

✔ 칼이나 가위를 이용해 막(속껍질)을 터뜨린다

✔ 속을 드러내어 검은 내장을 제거한다

✔ 모래가 나오지 않을 때까지 흐르는 물에 씻어낸다

보관방법

✔ -20℃~0℃

✔ 손질 후 비닐팩에 넣어 냉동 보관

생으로 먹는 미더덕의 매력

미더덕 덮밥

본 재료

미더덕 250g, 부추 한 줌, 김가루, 홍고추, 밥

양념 재료

초고추장, 참기름

만드는 법

1️⃣ 미더덕은 속껍질과 내장, 머리 부분을 제거 후 흐르는 물에 씻어 물기를 제거한다

2️⃣ 부추, 홍고추는 적당한 크기로 썬다

3️⃣ 그릇에 밥을 담고 손질한 미더덕, 부추, 홍고추, 김가루를 얹은 뒤 참기름을 둘러낸다

4️⃣ 미더덕이 간간하므로 취향에 따라 초고추장을 곁들여 먹는다

[출처] [4월 식재료] 오독오독 식감이 독특한 바다의 맛 식재료는?|작성자 식약지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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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개, 굴, 홍합 등 패류와 미더덕, 멍게 등 피낭류 조심하세요!
식약처가 안전한 섭취를 위해 관리하고 있습니다. 어떻게 하고 있을까요?

패류: 조개, 굴, 홍합 등

피낭류: 멍게, 미더덕 등

패류독소

봄철(3월~6월) 바다에서 서식하는 조개, 굴, 홍합 등 패류와

멍게, 미더덕 등 피낭류 내에 축적되어 사람이 섭취하면

마비, 설사, 기억상실 등의 중독증상을 일으킬 위험이 있는 독소입니다

매년 3월부터 남해연안을 중심으로 발생하여 점차 동·서해안으로 확산되며

해수 온도가 15~17℃일 때 최고치였다가 18℃이상으로 상승하면 자연 소멸됩니다.

패류독소관리

3월부터 6월까지 국내 유통되는 패류, 피낭류를 관리하여 허용기준*을 초과하는 경우 유통·판매 금지, 회수·폐기조치합니다

*허용기준: 마비성 패독(0.8mg/kg 이하) 설사성 패독(0.16mg/kg 이하), 기억상실성 패독 (20mg/kg 이하)

 

 

안전한 수산물 구매방법

해역별 패류독소 발생현황과 품목별 검사 결과 등 관련정보를 확인하세요

식품안전나라식약처 누리집국립수산과학원 누리집 ┃ 패류독소속보(앱)

패류독소는 냉장·냉동·가열·조리해도 파괴되지 않으므로

바닷가에서 개인이 임의로 채취하여 섭취하는 일이 없도록 주의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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