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떼쓰는 아이를 마주하고
가장 괴로운 상황은 아이의 고집이
도대체 무엇을 위한 고집인지 도저히 파악이
안 될 때입니다. 자기 기분을 말로 표현하는
방법을 잘 모르는 아이들은 "아, 나도 몰라",
"그냥", "아무거나" 같은 퉁명한 말을 툭툭
뱉습니다. 그러면서 마음을 몰라준다고
서러워하고 화를 내기도 하죠.
- 최혜진의《그림책에 마음을 묻다》중에서 -
아이들은 정말 어디로 튈지 알 수 없는 럭비공같아요.
그러나 자세히 살펴보면 왜 그러는지 알 수 있어요~
한없는 사랑과 포용으로 살펴야해요~
오늘은 조금 늦었지만 커피 한 잔 마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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