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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서

해결해 보겠다고 애쓰는 동안

타인의 도움을 받아 쉽게 해결 가능했던

문제가 손쓸 수 없는 지경에 이르고 만다.

그러니 제힘으로는 버거운 일을 만나면

너무 고민하지 말고 타인에게 도움을

청해야 한다. 안 그러면 나라의 문을

걸어 잠갔다가 멸망해 버린

여느 나라의 지도자와

다를 바가 없다.

- 한성희의《딸에게 보내는 심리학 편지》중에서 -


살다보면 정말 혼자서는 감당할 수 없는 어려움을 만날때가 있습니다.

그럴때에는 가까운 친구나 가족, 동료에게 털어놓는게 좋습니다.

설사 바로 해결되지 않더라도 털어놓음으로 인해 그 어려움을

조금 더 객관적으로 볼 수 있게 되어 해결책의 실마리를 찾을 수 있습니다.

오늘도 커피 한 잔으로 하루를 시작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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