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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로 실명한 아내를
매일 출퇴근시키던 남편이
아내에게 이제부터는 혼자 다니라고 했다.
아내는 처음엔 혼자 다니기가 불편했지만
어느새 불편함 없이 익숙해졌다. 그러던
어느 날 버스기사가 말했다. "훌륭한
남편을 두어 복이 많으십니다."
남편은 늘 아내 옆에 있었다.
- 진우의《두려워하지 않는 힘》중에서 -
보이든, 보이지 않던 늘 곁에 있어주는 사람.
그런 사람 덕분에 현재의 제가 있음을 잘 알고 있습니다.
저 또한 누군가에게 그런 존재가 되고 싶습니다.
오늘도 커피 한 잔으로 하루를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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