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은맑음

4월 27일 20:50 기준

천안시 코로나19 확진자가 2명 발생하여

천안시 코로나 확진자는 총 1,106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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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지역 산단 내 기업체에서

집단감염이 발생함에 따라 즉시

해당기업체 전 직원을 대상으로

공격적인 진단검사와 신속한 추적 조사를

실시하는 등 비상방역태세를 가동하여

필수방역 조치를 완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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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산업단지 내 이동선별진료소를 설치해

산업단지 기업체 종사자 전수검사 및

인근 주민 진단검사를 선제적으로 실시중이며

접촉자 검사가 보다 신속히 이뤄질 수 있도록

동남·서북구 선별진료소를 오늘(27일)부터

2일간 21시까지 연장운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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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산을 차단하고

지속가능한 방역관리를 추진하고자

사회적 거리두기 1.5단계 조치를

5월 2일까지 3주간 연장 ​시행하오니

시민여러분께 '참여방역'을

적극 실천해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국적별 확진자 발생현황

오늘(4월 27일) 오전 천안시 관내 A기업체

집단감염과 관련한 긴급 브리핑에서

실시간 댓글을 통해 들어온

시민 주요 질문에 대해 답변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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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집단감염이 지역사회로 더 이상

확산되지 않도록 우리시는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행정력을 총동원하여

최대한 빠른시간내에 감염의 연결고리가

차단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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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선제적 차단을 위해

동남구·서북구 선별진료소에서도

누구나 코로나19 진담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무료검사를 확대하였으니,

시민 여러분께서는 의심증상이 나타날 시

즉시 인근 보건소 선별진료소를 찾아가

검사를 받아주시기 바랍니다.